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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강남에선 어떤 일이?

SBS [심장이 뛴다] 사건사고도 강남 스타일

  • 입력 2014.01.21 04:35
  • 기자명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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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유동인구 100만 명, 서울의 심장인 강남소방서는 역시 달랐다.

지난 여름, 부산편을 시작으로 수원, 인천을 거쳐 6개월의 대장정 끝에 마침내 서울에 입성한 [심장이 뛴다] 연예인 대원들. 이제는 제법 능숙한 모습을 보이는 연예인 소방대원들이지만 역시 서울 강남은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고.

경찰의 문 개방 협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전혜빈은 눈 앞에서 펼쳐진 성매매 단속 현장을 보며 할 말을 잃었고 서울 강남의 랜드 마크인 대형 쇼핑몰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원종, 장동혁은 수 많은 인파를 보며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정신질환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경찰과 대치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는 영화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 넘치는 구조작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사건사고 앞에서 연예인 대원들은 ‘역시 강남은 다르다’며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그중의 심장부에 위치한 강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예인 소방대원의 이야기는 1월 21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심장이 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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