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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지진희, 의외의 4차원 매력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지진희, 깜짝 4차원매력 발산!

  • 입력 2014.01.21 03:46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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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 ‘따뜻한 말 한마디’(하명희 극본, 최영훈 연출, HB엔터테인먼트 제작)의 지진희가 깜짝 4차원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에서 극중 재학(지진희 분)과 은진(한혜진 분)의 외도에 대한 이야기가 더욱 심화되면서 재학과 미경(김지수 분)부부, 그리고 은진과 성수(이상우 분)부부에 위기가 닥치고 있다.

이처럼 극중은 부부를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홈페이지(http://tv.sbs.co.kr/goodword)에서는 극중 재학역 지진희의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홈페이지 코너 ‘촬영현장 소식’에서는 ‘의외의 4차원 매력, 젠틀 귀염 지진희’라는 제목하에 지진희가 극중 어머니 추여사(박정수 분)이 애용하는 반신욕 기계에 들어간 사진이 공개되었다. 알고보니 박정수가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지진희가 몰래 먼저 들어가 포즈를 취했는데, 당시 촬영장에 있던 최영훈 PD를 포함한 스태프들은 동시에 폭소를 터트리기도 했다. 이 사진은 무려 2만 명이 넘는 네티즌이 다녀가면서 화제의 사진으로 떠올랐다.

조연출 김효언PD는 “지진희씨가 극중에서는 성공한 CEO연기를 위해 다소 무게감있고 젠틀한 모습을, 그리고 진지한 남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면, 촬영도중에는 이렇게 귀여운 모습도 자주 보이면서 스태프들에게 인기만점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지진희는 현재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하는 와중에 SBS라디오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연출 김영환)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공개해 시청자들과 애청자들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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