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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첫방] '팬텀싱어2', 고퀄리티 음악+청정 예능을 잡아라.
이은진  |  tvj@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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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08: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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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

[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올 초, 크로스오버 음악 열풍을 이끈 JTBC ‘팬텀싱어’가 마침내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에서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으로 승부하겠다는 포부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서울 호텔에서 JTBC '팬텀싱어‘ 시즌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중PD를 포함해 프로듀서 군단 윤종신, 윤상, 김문정, 마이클리, 손혜수, 바다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팬텀싱어’는 프로젝트 그룹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팀을 뽑을 경연이다. 직업, 경력 등을 가리지 않고 오로지 최종 4인의 팬텀싱어를 구성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목소리를 찾는다. 특히 ‘팬텀싱어’의 가장 큰 자랑은 선곡이다. 지난 시즌 1에서는 국내에 흔히 소개되지 않던 해외 곡들부터 최고의 뮤지컬 넘버, 오페라 넘버, 동요, 가요 등이 소개되면서 K-POP으로 일관된 국내 가요계에 염증을 느낀 대중들에게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방송 이후 출연자들이 발매한 크로스오버 앨범들은 클래식 음반 차트의 최상위를 휩쓸며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형중PD는 방송으로 하여금 새로운 틈새시장을 개척해가고 있는 부분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한 번 고퀄리티 음악경연을 보여줄 ‘팬텀싱어’ 시즌2는 어떤 모습이 될까.

   
▲사진=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김형중PD)
   
▲사진=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프로듀서 윤종신)

먼저 김형중PD는 시즌1 성공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먼저 여섯 분의 프로듀서 분들을 모시고 다시 이 자리에 설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린다. 시즌1때 ‘포르테 디 콰트로’부터 ‘인기현상’, ‘흉스프레소’를 포함한 파이널리스트부터 그 외 출연자들이 너무 잘해줘서 프로그램이 성공할 수 있었지 않나 싶다. 어떻게 보면 좀 마이너 장르를 수면위로 올렸다고 생각한다. 막중한 책임을 지금도 가지고 있다. 최근에도 며칠을 밤을 새 정도로 좋은 프로그램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잘 부탁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프로듀서 윤종신은 “작년 제작발표회 때만해도 ‘또 오디션이냐’ 우려도 많고 걱정도 많이 해주셨는데, 그 때 김형중PD와 제가 음악시장에 새로운 마켓을 만들어보겠다 했는데 어느 정도는 그것이 만들어진 것 같고 흔희 가요계에서 없던 타겟, 없던 층이 유입된 것 같아서 그거 하나만으로도 뿌듯하다. 또 많은 작곡가들이 최근에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곡을 쓰고 있어서 그에 작은 시작이 된 것 같아 기쁘다. ‘팬텀싱어2’도 잘 자리를 잡아서 그러한 것들이 앞으로도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가장 궁금한 부분은 역시 시즌2만의 차별화일 것이다. ‘업그레이드 된 팬텀싱어’를 표방한 시즌2는 무엇이 달라질까.

김형중PD는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 시즌1과의 차별점, 또는 시즌2가 너무 일찍 하는 게 아니냐는 말씀들이었다. 사실 방송에 소개되는 이들이 전부가 아니고 실제 공연장에 가면 더 많은 실력자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시즌1 참가자들과 그들의 열정을 많이 좋아해주셨는데 또 그를 보고 나의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다는 이들이 이번 시즌2에 정말 많이 참여해줬다. 그런 분들이 아직 많다는 것. 아직 소개할 실력자들이 많기 때문에 시즌2가 좀 더 빨리 올 수 있었다.”며 “차별화는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시즌1에서는 뭔가가 없는 상태에서 출연자들의 목소리 조합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컸고 또 조합하는 과정에서의 재미, 그런 것들을 너무 잘 소화해준 시즌1이었다면 시즌2에서는 그러한 재미가 더 심화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업그레이드라고 해서 출연자들의 실력의 차별화라는 것이 아니고 아직도 좋은 싱어들이 많고 우리가 발굴해야 할 싱어들이 많다는 것이다. 시청자들에게서 어느 정도의 감동을 받아내느냐, 출연자들이 어느 정도로 곡을 소화해주느냐를 시청자 분들께서 또 함께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변형된 룰에 대해서는, 출연자들이 당일까지 모르는 경우가 있어서 아직 라운드가 다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양해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프로듀서 윤상)
   
▲사진=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프로듀서 김문정)

프로듀서 윤상은 여섯 프로듀서들의 역할과 무대 뒤에서 음악을 담당하는 이들에 대한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이런 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들이 뭔가 진심을 다해서 출연자들에게 전하려고 하는 분위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말을 제대로 못했다 싶으면 후회가 되더라. 왜냐면 아주 오랜 시간 무대에서 노래를 하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대답 하나라도 무게감을 가지는 것 같고, 특히 권태은 음악감독은 출연자들이 정말 수준 높은 곡들을 선곡을 할 때 그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훌륭한 연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다.”며 “물론 사운드에 대해서는 해결해나가야 할 부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에서 마지막 생방 때 사운드에 대한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시즌1은 일단 절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해서 먼저 우리 스스로가 만족하기 위해, ‘팬텀싱어’에서만 들을 수 있는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차별화된 프로세스를 엄청나게 연구하고 있다. 정말 이 정도 스탭들과 함께 그걸 못하면 평생 못하는 걸로 생각할 정도다. 참가자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좋은 음악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의 노력도 주목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사운드 문제에 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윤종신, 윤상 프로듀서의 좀 더 심화된 이야기도 있었다. 먼저 윤종신은 “여섯 프로듀서들끼리는 물론 시청자들과의 의견에서도 부딪힘이 많다. 그런 부딪힘이 매우 좋았다. 프로듀서들과 다른 시청자의 이야기가 우리에게는 필요한 것 같다. 지금은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이 이미 심사위원이 아닌가 한다. 노래 하나에 이런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는구나, 우리 여섯 프로듀서들의 의견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심사, 공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팬텀싱어’가 아닐까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팬텀싱어’는 콩쿠르가 아니고 입시가 아니어서 출연자들이 이미 프로 무대에 서고 있는 분들이지만 ‘팬텀싱어’를 통해 더 큰 무대, 더 많은 대중과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길을 안내해주는 역할, 일종의 다리 역할이자 안내자 역할을 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윤상은 “크로스오버라는 정의가 내려져 있는 장르가 아니다. 오페라 가수가 가요를 불렀더니 어울렸다, 그렇다면 크로스오버다. 그냥 그렇게 느끼는 거다. 해서 음악적 식견이 없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그냥 들어서 끌리면 좋은 음악이다. 해서 우리 프로듀서의 이야기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 무엇 때문에 끌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끌린다면 그것이 크로스오버의 매력이 아닌가, 또한 그것이 시청자들의 평가의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시즌1에서 날카로운 심사로 주목받은 프로듀서가 김문정 감독이다. 그런 김문정 감독이 이번 시즌2 출연진에 정말 훌륭한 실력자들이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일단 실력에 있어서는 시즌1에 출연자들에 비해 월등하다기보다 그중에 정말로 훌륭한 참가자들이 있다. 굉장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 오페라 가수도 계시고, 정말 괴물 같은 목소리를 가진, 국제적인 활동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또 괴물 같은 성량이나 톤을 가지신 분들도 있어서 처음 들어보는 음색에 정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재밌는 부분이라면 전 시즌도 두 달, 세 달 정도를 지나면서 출연자들 스스로가 성장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자신의 분야에서 황성하게 올바른 길을 걷고 있는 분들이 파트너를 만나 조화를 이루면서, 또 나아가 세 명, 네 명으로 늘어나는 과정을 겪게 되는데, 시즌1에서도 어느 정도 기대치가 있는 분들이 그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굉장히 많이 봤다. 이번에 만나는 친구들도 이미 훌륭한 실력자들이 경연이라는 과정을 통해 조화를 이루고 발전했을 때의 기대치, 또 시즌1을 미루어 가늠할 수 있는 기대치, 또 그렇게 성장해서 왕성하게 콘서트 활동을 하고 있는 시즌1 참가자들의 모습에서 봤을 때 그만큼의 기대치가 향상되었다는 것이 아마 우리의 공통적인 의견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전했다.

   
▲사진=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프로듀서 마이클리)
   
▲사진=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프로듀서 손혜수)
   
▲사진=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프로듀서 바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면서 ‘팬텀싱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는 마이클 리는 이번 시즌2를 통해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록키호러쇼’에서 프랑큰 퍼터 역할로 동반 출연한 배우 조형균을 출연자로 만나게 됐다. 마이클 리와 조형균은 조만간 뮤지컬 ‘헤드윅’에서도 헤드윅 역으로 나란히 출연한다. 이에 대해 마이클 리는 “조형균 씨와 굉장히 친하다. ‘록키호러쇼’에서 같은 역할을 했고 최근에 ‘헤드윅’도 같이 연습하고 있다.”며 “솔직히 말하면 모든 참가자들이 정말 나보다 노래를 훨씬 잘한다. 해서 나는 좀 다르게 보고 있다. 곡의 연출이나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런 부분을 좀 더 디테일하게 본다. (출연자들이) 이미 매력도 있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더 잘 살릴 수 있도록 도와줄지, 오히려 어떻게 도와줄지는 더 쉽다. 해서 심사가 어렵진 않고 굉장히 재밌다. 그리고 그런 참가자들을 알게 되면 우리 프로그램이 더 잘 나올 수 있어서 더 좋다.”고 말하기도.

프로듀서 손혜수는 “성악가로서 과연 성악가들의 소리가 브라운관을 타고 나올 때 부담을 주진 않을까 걱정도 있었는데 성악의 발성적인 부분에서도 너무나 아름답게 들어주시고, 프로그램을 끌어가는데 후배들이 참 좋은 역할을 해줘서 선배된 입장으로 아주 기분이 좋았다. 시즌2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장르의 싱어들이 많이 도전해주셨는데 다 같이 화합을 해서 한 목소리를 만들어내고 정말 힐링이 되는 노래, 위로 받을 수 있는 노래, 아름다운 노래들, 그리고 스토리가 있는 노래들, 그런 다양한 음악들을 통해 프로그램이 또 한 번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즌1에서는 우리가 평소 알지 못했던 노래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고 새로움과 놀라움이 있었다면 시즌2에서는 이제 좀 더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크로스오버는 정말 경계가 없는 장르이기 때문에 한 마디로 선곡되는 곡이나 레파토리들이 무한한 바다에서 물고기를 건져 올리듯이 정말 끝도 없이 퍼 담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즌2 역시 그 부분을 기대할 수 있고 또 그런 역할을 해줘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프로듀서 바다는 진행자가 ‘디바’라고 소개하자 “아이돌부터 솔로, 뮤지컬 배우가 됐다. 살아있는 진정한 크로스오버 디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장내를 폭소케 했다. 이어 “보통은 10대와 다른 세대가 즐기는 프로그램의 경계가 분명한 것 같은데 ‘팬텀싱어’는 온 가족이 보는 프로그램이지 않나 싶다. 워낙 선곡된 노래들이 정말 감동적이고 마음이 정화되는 곡들이 많아서 이번에도 가족이 다 같이 모여서 방송을 보시면 좋겠고, 이번 시즌2에서 약간 바뀐 룰이 있는데 심사를 하면서 정말 심장이 쫄깃해지는 느낌이 있더라. 이 방송이 정말 디톡스 되는 것 같다. 곡이 너무 좋았는데 또 정말 좋게 편곡을 해서 거기다 너무나 훌륭한 싱어들이 노래를 해주니까 정말 디톡스 되는 최초의 방송이 아닐까 싶다. 이번 여름이 덥고 지치고 많이 힘든데 정서적으로 정말 편안해지는 방송이 아닐까 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팬텀싱어’의 힐링의 성격을 자랑했다.

한편, 이미 시즌1을 경험한 시청자들은 출연자들의 실력 상향 평준화 만큼이나 업그레이드 된 눈높이로 '팬텀싱어2'를 시청하게 될 것이다. 제작진과 프로듀서들의 말에 미루어 이들은 이미 시즌2의 음악적 수준은 자신하는 모양새다. 그렇다고 프로그램 자체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팬텀싱어2'는 경연과는 또 별개로 청정 예능으로써의 기능도 발휘해야 한다. 시즌1에서는 10년지기 절친 백인태, 유슬기가 라이벌로 만나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결과에 상관없이 훌륭한 무대에 만족하는 모습이나 권서경, 고은성의 유쾌한 브로맨스 등이 전파를 타면서 초반 프로그램의 흥행몰이에 앞장 선 바 있다. 이는 여타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비해 '악마의 편집'이 필요치 않은 청정 예능의 기능이 발동되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주 원인이 되기도 했다. 한 마디로 신선하고 새로운 고 퀄리티 음악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모습이 힐링의 시너지를 배가시켰다는 말이다. 과연 '팬텀싱어2'에서도 이 둘을 모두 만족할 수 있을까.  

다시 한 번 고퀄리티 크로스오버 음악경연을 보여줄 ‘팬텀싱어’ 시즌2는 오늘(11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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