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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시청보감', 김남길X김아중 꿀 케미 미리보기!

  • 입력 2017.08.05 09:04
  • 기자명 이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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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애림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이 스페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먼저 만난다.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극본 김은희, 제작 본팩토리) 첫 방송에 앞서 오늘(5일) 밤 9시 10분 ‘명불허전:시청보감’ 이 방송된다.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최고의 ‘침의’ 허임(김남길 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흉부외과의 최연경(김아중 분)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이다. 능청스런 조선의원 허임을 연기할 김남길과 까칠한 외과여신 최연경으로 분하는 김아중의 ‘명불허전’ 연기력과 티격태격 케미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조선왕복 메디활극’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한의학, 서양의학의 콜라보를 통해 펼쳐질 흥미진진 에피소드,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탄탄한 황금 라인업의 배우들까지 본방사수 욕구를 높이는 기대작이다. 첫 방송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 상황.

첫 방송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에게 꿀팁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편성된 ‘명불허전:시청보감’은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로 눈길을 끈다. 김생민과 이지혜 기자의 진행으로 범상치 않은 의학남녀 허임과 최연경의 캐릭터를 나노 단위로 분석하고 ‘믿고 보는’ 김남길, 김아중의 만남이 주는 막강 시너지의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또한 완벽하게 캐릭터에 빙의하기 위한 김남길과 김아중의 열혈 촬영 현장도 직접 공개한다. 두 배우의 열정 가득한 현장도 방송에 꼼꼼히 담겨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명불허전’의 허임은 역사 속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인물. 잘 알려지지 않은 허임에 대해 알아보는 ‘믿고 듣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의 강의는 캐릭터의 매력을 높이고 몰입감을 예열한다. 유민규와 문가영이 직접 준비한 셀프캠 역시 촬영 현장 구석구석을 안내하며 화기애애하고 열정적인 분위기를 전할 전망이다. 김남길, 김아중을 비롯해 연기구멍 없는 황금 라인업을 완성한 탄탄한 배우진의 활약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명불허전’은 조선 최고의 침술가로 불렸던 실존인물 허임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참신한 이야기로 올 여름 시청자를 찾는다. 가까이 하기에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의학남녀의 좌충우돌 만남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8월 12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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