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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오만석, 훈훈한 떡볶이로 혹한추위도 스르르∼

‘난로’ 오만석 촬영팀 위해 야식차 직접 섭외, 맏형 노릇 톡톡!

  • 입력 2012.02.06 10:05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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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오만석, 훈훈한 떡볶이로 혹한추위도 스르르∼
- ‘난로’ 오만석 촬영팀 위해 야식차 직접 섭외, 맏형 노릇 톡톡!

배우 오만석이 KBS ‘난폭한 로맨스’ 촬영 팀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체감 온도 영하 20도를 넘나들고 눈발까지 날리던 지난 3일 오만석은 ‘난폭한 로맨스’ 촬영장소인 파주 세트장으로 떡볶이, 순대, 어묵, 만두 등 푸짐한 음식을 실은 야식차를 보내왔다.

추운 날씨와 빡빡한 일정 탓에 따뜻한 간식은 엄두도 내지 못하던 스탭과 배우들은 따뜻한 어묵 국물로 몸을 녹이며 잠시나마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난폭한 로맨스’ 속 동수 캐릭터처럼 실제 촬영장에서도 오만석은 맏형 노릇을 톡톡히 하며 후배 배우들과 스탭들을 챙긴 것이다.

한편, 박무열(이동욱 분)을 공격하는 스토커의 정체가 베일에 감춰진 채 무열의 옛 애인 종희(제시카 분)에게까지 공격의 영역에 확대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난폭한 로맨스’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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