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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PD “결이 다른 역동적인 청춘 이야기”

  • 입력 2017.07.27 09:25
  • 기자명 홍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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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홍미경 기자] ‘최강 배달꾼’ 제작진이 차별화 포인트에 대해 언급했다.

KBS2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제작 지담)은 갑갑한 세상을 향해 시원하게 싸워나가는 열혈 청춘들의 통쾌한 성장이 담긴다. 청춘등의 로맨스부터 골목 상권 다툼까지 현실을 담아낸 공감대 넘치는 이야기가 빈틈없이 채워질 전망이다

이에 제작진은 “결이 다른 역동적인 청춘의 이야기가 담길 ‘최강 배달꾼’은 4인 4색의 열혈 청춘이 그 중심이 된다. 이들의 모습을 포스터에 그대로 담아보고자 했다”며 “활기찬 에너지로 현장에 힘을 불어넣고 있는 배우들이 그려낼 다채로운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런가하면 제작진이 공개한 포스터도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포스터 속 고경표, 채수빈, 김선호, 고원희는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고 있다. 무엇 하나 두려울 것 없어 보이는 네 사람의 밝은 에너지는 보는 이들까지 유쾌하게 만든다. 환호하며 질주를 즐기는 네 사람은 푸르른 색감과 어우러져 한층 더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톡톡 튀는 네 사람의 모습과 ‘희망 1도 없는 세상과 맞짱 뜨는 순도 100%의 열혈 청춘’이라는 카피가 딱 맞아 떨어지며, 이들이 ‘최강 배달꾼’ 속에서 전하게 될 열혈 청춘의 유쾌통쾌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포스터 속 고경표, 채수빈, 김선호, 고원희가 내뿜는 밝은 기운은 네 배우의 완벽한 호흡에서 비롯됐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포스터 촬영 당시 네 배우는 실제로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듯 환호를 지르는가 하면, 다양한 포즈를 통해 질주하는 느낌을 살리려 노력하는 등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촬영을 이어갔다고.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8월 4일 오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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