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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성훈 발에 발 문신, 정체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은 미래의 수영선수? 추성훈 발에 새긴 문신의 정체는?

  • 입력 2014.01.12 08:26
  • 기자명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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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를 통해 국민 러블리로 거듭난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아빠와 함께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났다.

그동안 사랑이에게 운동을 시키고 싶었던 아빠 추성훈은 격투기 훈련장에도 데려가보고, 유도장에도 데려가 봤지만 번번히 사랑이는 적응하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런 추성훈이 마지막으로 도전한 종목은 바로 수영.오키나와 숙소 근처의 수영장을 방문한 추블리 부녀.

걱정했던 사랑이의 반응은 대성공! 처음엔 물을 무서워하던 사랑이, 아빠의 도움으로 물에 적응하기 시작하더니 함박 웃음을 지으며 수영을 즐겼다. 이에 추성훈은 “할머니가 수영선수라서 사랑이도 수영을 좋아하다보다”라며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던 추성훈의 어머니를 언급했다.

한편, 물 속에서 정신없이 놀던 추성훈의 발에서 의문의 문신을 발견했는데 자세히 보니 발 모양의 문신이다. 알고보니 이 문신의 정체는 사랑이가 갓 태어났을때 병원에서 찍은 사랑이의 발도장을 본인의 발에 새긴 것이라고.

추성훈의 지극한 딸 사랑을 엿볼수 있는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월 12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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