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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포토] 곽동현 첫 단독콘서트, '인기현상' 드디어 완전체 뭉쳤다!

  • 입력 2017.07.18 17:49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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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지난 16일,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소월아트홀에서 록커 곽동현의 첫 단독콘서트가 개최된 가운데, 박상돈, 유슬기, 백인태가 게스트로 참석하면서 JTBC '팬텀싱어' 최종 2위 팀 '인기현상'의 완전체가 다시 뭉쳤다.

'인기현상' 팀의 백인태, 유슬기, 곽동현, 박상돈이 한 무대에서 자신들의 방송 레파토리를 선보인 것은 지난 '팬텀싱어 갈라콘서트'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유슬기, 백인태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박상돈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곽동현이 프로덕션 이황에 몸 담으면서 한 무대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좀처럼 보이지 않던 차 이들의 깜짝 완전체 등장은 현장에 모인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백인태 유슬기의 '그리움 끝에' 듀엣을 시작으로 곽동현, 박상돈이 합류한 '인기현상' 완전체는  '팬텀싱어' 1차 결승곡으로 선보인 바 있는 '라모레 씨 무오베'로 팬들과 함께했다. 이들은 노래 중간에 객석으로 내려오는 즉석 팬 서비스를 펼치는가 하면 특유의 유쾌한 팀 분위기가 가미된 무대매너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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