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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포토] 곽동현 첫 단독콘서트, 테너 이동신 '오늘은 힙합 맨~'

  • 입력 2017.07.18 16:59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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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지난 16일,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소월아트홀에서 록커 곽동현의 첫 단독콘서트가 개최된 가운데, JTBC '팬텀싱어'에서 곽동현과 함께 듀엣 무대 '카루소' 큰 사랑을 받은 테너 이동신이 게스트로 출연해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이날 곽동현과 이동신은 '뱅뱅뱅'으로 힙합 스웨그를 선보여 색다른 무대를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이후 '카루소'와 '발걸음'까지 이동신-곽동현 듀엣의 매력을 십분 발산하기도.

한편, 곽동현과 이동신은 오는 7월 말 예정된 뮤지컬 갈라콘서트 '뮤직 오브 더 나잇 2017'을 시작으로 8월, 이동신-곽동현의 듀엣 콘서트, 9월 이후로는 박상돈, 고은성과 함께 전국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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