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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조동혁 촬영 중 과로로 쓰러져...

SBS [심장이 뛴다] 상남자 조동혁을 쓰러뜨린 출동은 대체 무엇?

  • 입력 2014.01.07 06:14
  • 기자명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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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의 희생, 그리고 소중한 생명에 대한 메시지를 담으며 호평 받고 있는 SBS [심장이 뛴다]에서 출연 중인 조동혁이 촬영 중 과로로 쓰러졌다.

조동혁을 비롯하여 이원종, 장동혁, 박기웅, 전혜빈, 최우식 등 6명의 연예인 소방대원들은 인천의 한 소방서에 발령받아 근무중이다. 그 중 조동혁은 인천으로 발령받은 후, 어느 대원들보다도 열정적으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지금까지 그는 헬기 호이스트 훈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헬기 환자 이송에 투입되기도 했고 지난 회 방송에서는 화재 현장에 출동, 기지를 발휘하여 초기진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또한 생사의 기로에 선 환자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선배 구급대원들의 심폐소생술을 도우며 기적적으로 환자의 맥박을 되살리는 모습이 지난 방송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그동안 몸을 아끼지 않는 활약으로 [심장의 뛴다]의 에이스로 꼽혀 왔던 조동혁은 지난 수원소방서 편에서 함께 근무했던 선배 소방대원들로부터 ‘최강 소방대원’으로 뽑히기도 했다.
이렇게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상남자 조동혁마저 쓰러지게 만든 출동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2014년 처음으로 방송되는 [심장이 뛴다]는 1월 7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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