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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편 시청률 수직 상승, 대박 조짐!

  • 입력 2014.01.06 19:36
  • 기자명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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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편에서는 빗물에 머리를 감는 예지원의 모습, 대세 아이돌의 모습이라고 믿기 어려운 찬열이 '얌'을 캐기 위해 땅을 파는 장면, 임원희의 허당 도끼질 등 시청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또한, 첫 방송부터 시청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빠른 진행은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시청률도 ‘정글의 법칙’의 치솟는 인기처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 20일 첫 방송 된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편은 13.4%(이하 수도권 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했고, 두 번째 방송일인 12월 27일에는 15.4%, 지난 1월 3일에는 17.6%를 기록했다.

특히, 1월 3일 방송에서는 순간 최고시청률 21.2%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 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우리 가족 모두 정글매력에 푹 빠졌음.”, “이거 왜케 재미있는 거야.”, “멤버들의 활약에 눈물이 나올 지경.”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편의 수장인 박미연 PD는 “이번 미크로네시아 편은 ‘정글의 법칙’ 최초로 병만족에게 미스터리 미션을 풀어나가라는 특별한 도전과제를 주었다. 이러한 독특한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7인의 병만족을 구성했는데 이 7인의 궁합이 이렇게 환상적으로 풀릴 줄 몰랐다. 앞으로도 톡톡 튀는 병만족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드릴 예정이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병만, 박정철, 류담, 임원희, 예지원, 오종혁, 임시완, 엑소, 찬열 등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편 그 네 번째 이야기는 오는 1월 10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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