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수대비 OST Part2 ‘노을’ 공개

인수대비 OST ‘노을’ 폭발적 가창력의 주인공 누구?

  • 입력 2012.02.03 11:28
  • 기자명 우현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으로 종편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주말 안방극장을 독점하고 있는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가 OST Part2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OST Part2의 타이틀 곡 ‘노을’은 ‘모이다밴드’의 멤버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박경호가 작곡한 곡으로, 운명 앞에 가로막힌 사랑을 표현한 애절한 가사와 다이나믹한 멜로디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시며 폭풍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신인 보컬리스트 ‘Samson K’가 참여해 곡의 분위기에 맞춰 뛰어난 감정이입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리사의 ‘출’에 이은 또 다른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Samson K’는 OST 컴필레이션 앨범 이보영의 ‘리필’과 꽃미남 라면가게 OST에 참여한 프로듀싱 레이블 DNPD(DN Producing Department)의 보컬리스트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실력파 보컬 그룹’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계유정난 이후 한층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드라마 ‘인수대비’는 23회를 끝으로 어린 인수대비 역을 맡은 티아라 함은정이 물러나고, 배우 채시라가 그 바통을 이어받아 인수대비의 일생을 담은 본격적인 전개를 펼쳐갈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채시라는 이번 인수대비에서 ‘왕과 비’ 이후 11년 만에 다시 ‘인수대비’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과거의 인수대비와는 또 다른 연기변신을 보여주며 극에 긴장감을 더 해줄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 역사를 새로운 각도로 재 조명해 종편 최고의 ‘명품 드라마’로 평가 받고 있는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는 흥행불패 ‘채시라’의 투입과 함께 OST Part2 공개로 시청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인수대비 OST Part2의 타이틀 곡 ‘노을’은 인수대비의 일생과 사랑을 담은 명품 OST로 드라마 ‘인수대비’의 감동신화를 이어간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