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홍미경 기자] 이종혁이 드라마, 연극에 이어 MC까지 맹활약 하며 열일중이다,
 
이종혁 소속사 측은 오는 10일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DIMF) 폐막식에서 이건명, 정지원 KBS아나운서와 MC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사회자로 발탁된 배우 이종혁은 영화와 드라마, 예능,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해 온 만능 엔터테이너로 최근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종혁은 이미 영화제 및 예능 등에서 진행을 맡아 호평을 받은바 이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폐막식에서도 그만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시 한 번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이종혁은 연극 ‘스페셜 라이어’ 공연을 이어가고 있고 새 예능 ‘술로라이프’(가제)가 7월 스카이드라마와 스카이트래블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또 8월부터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통해 관객들에게 인사드릴 예정으로 바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