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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투신의탄생] 한 발짝 떼는 것도 힘든 구름관중의 주인공, 김현중!

김현중, 아시아 대세 한류 스타 입증… 촬영장 구름 인파에 제작진도 어안이 벙벙

  • 입력 2014.01.06 19:36
  • 기자명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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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의 김현중이 중국 현지에서 구름 같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5일에 첫 방송될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김진수,고영오,이윤환, 연출 김정규, 제작 레이앤모)의 김현중(신정태 역)이 중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음을 실감하게 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중국 입국 당시부터 구름 같은 인파를 몰고 다니며 현지에서의 인기를 입증한 김현중은 이동하는 곳마다 엄청난 팬과 파파라치들을 몰고 다니며 아시아 대세 한류 스타임을 각인시키고 있다.

‘감격시대’의 중국 현지 촬영장은 김현중의 촬영 소식을 알고 몰려든 팬들 때문에 제작진도 어안이 벙벙해지는 상황이 연출되곤 했다. 몰려든 팬 중에는 중국 뿐만 아니라 태국이나 일본 등지에서까지 찾아온 팬들도 있어 그들의 김현중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짐작해 볼 수 있게 했다. 현장까지 찾아와 준 팬들의 성원에 김현중이 미소나 손짓으로 화답하면 어떤 팬들은 감격의 눈물을 쏟아놓기도 했다.

덕분에 김현중은 한 발짝 떼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많은 군중들과 함께 이동해야 했고, 김현중의 일거수일투족은 집중 관심을 받으며 촬영 장소를 이동할 때마다 첩보작전을 방불케 했다. 김현중과 ‘감격시대’에 대한 중국 언론의 관심도 뜨거워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김현중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되기도 하고 중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 시나닷컴에서 ‘감격시대’의 중국 로케이션 현장을 취재하기도 했다.

김현중은 ‘감격시대’를 통해 기존의 ‘꽃미남’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인한 남성 캐릭터로 분하는 만큼 차세대 액션 스타로 여성 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남성 팬들의 이목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감격시대’가 미국과 태국 등지에 이미 선 판매 된 시점에서 김현중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날 날도 머지 않아 보인다. 김현중이 아시아 대세 한류 스타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점과 ‘감격시대’가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통쾌한 액션과 함께 담아낼 것으로 기대돼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키는 데 청신호가 되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감성누아르’인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오는 1월 15일 수요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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