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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포토] 이동신 '흑쑈', 김현수-손태진..입답 호흡도 찰떡!

  • 입력 2017.06.20 13:46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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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팬텀싱어'의 인연으로 이동신의 첫 단독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현수, 손태진이 능청스러운 입담을 과시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초대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로 활동하고 있기도 한 두 사람은 방송 중 화제가 된 두 사람의 듀엣 '꽃이 핀다'를 선보이며 "맨날 같은 노래해서 지겹지 않느냐"면서도 "전 국민이 '꽃이 핀다' 라이브를 한 번씩 들을 때까지 계속하겠다."고 꿋꿋하게 의지를 다져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16-17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흰물결아트센터에서는 JTBC '팬텀싱어' 출신 '흑소 테너' 이동신의 크로스오버 데뷔 디지털 싱글 '핑'의 발매를 기념한 첫 단독콘서트 '흑쑈'가 개최됐다.

사진에는 김현수, 손태진이 노래 후 멘트로 팬들과 함께하는 모습.

한편, 이번 이동신의 '흑쑈'에는 김현수, 손태진을 비롯해 '팬텀싱어'를 함께한 박상돈, 곽동현, 윤소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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