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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최원영 부부, 둘째 득녀... 네티즌 축하 쇄도

  • 입력 2017.06.15 10:46
  • 기자명 홍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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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홍미경 기자] 심이영-최원영 부부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만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졌다.

최원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심이영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14일 “심이영 씨가 6월 14일 오전 경기도 일산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원영은 소속사를 통해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저희 가정을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을 응원하겠다. 항상 힘내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둘째를 무사히 출산한 심이영은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받은 많은 축복과 사랑, 우리 아이들도 이웃에게 아낌없이 전해 줄 수 있는 사랑 많은 가족이 되도록 정성껏 아끼고 섬기며, 사랑하며 살겠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최원영-심이영 둘째 출산, 저출산 시대 큰일 하셨네요. 축하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꾸리시는 모습 보기좋네요. 아이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길 바래요’, ‘최원영-심이영, 둘째 득녀 축하해요’ 등 뜨거운 응원과 축하는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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