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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은진과 재학, 미경의 운명의 삼자대면은 언제? 초 관심집중’

  • 입력 2013.12.23 13:24
  • 기자명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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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월화‘따뜻한 말 한마디’,‘은진과 재학, 미경의 운명의 삼자대면은 언제? 초 관심집중’

SBS 월화 ‘따뜻한 말 한마디’(하명희 극본, 최영훈 연출, HB엔터테인먼트 제작)에서 은진과 재학, 그리고 미경의 삼자대면이 언제 이뤄질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에서 극중 재학(지진희 분)은 자신을 인터뷰하러온 은진(한혜진 분)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다 외도까지 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재학의 부인인 미경(김지수 분)은 이런 사실을 알고는 은진의 쿠킹클래스에 일부러 등록해 그녀를 향해 날선 모습으로 대하기도 했고, 재학을 향해서는 오열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런 전개가 이어지자 과연 은진과 재학, 미경의 삼자대면이 과연 이뤄질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제작진은 “현재 스토리 전개상 3명은 반드시 만나면서 긴장감이 고조시킬 것”이라며 “과연 미경에 의해 재학과 은진이 만나게 될지, 아니면 제 3자에 의해 이들이 우연하게 만나면서 운명의 삼자대면을 하게 될 런지, 그리고 그 시점은 언제가 될지 꼭 지켜봐 주셨으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처럼 드라마 '따말'에서 은진과 재학, 그리고 미경의 만남이 성사될지 긴장감이 고조되는 모습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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