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 HB엔터테인먼트 제작)에서 본방사수를 인증하고, 주인공이 들었던 별을 갖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수목 ‘상속자들’ 후속으로 12월 18일 첫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 그대’)는 400년 전 외계에서 온 남자와 천방지축 여자톱스타가 그려가는 팩션 로맨스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와중에 본방사수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인터넷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것.

SBS 공식트위터(twitter.com/SBSNOW)에서는 현재 ‘#별그대본방사수 해시태그와 함께 1,2회 본방사수 인증샷을 19일 밤11시59분까지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사진 속 배우들이 들고있는 별을 다섯 분께 드려요’라는 안내 문구 함께 지난 16일에 실시된 제작발표회 당시 장태우 감독과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 신성록 등 연기자들이 별을 든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 이벤트가 오픈되자마자 트위터에는 현재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저도하나 갖고싶네요’ ‘저 별 참 탐나는군요.... #별에서 온 그대 나에게 죽음이 다가와도 어떤 무슨 일이 있어도 #별에서 온 그대 본방사수’‘무조건 참여 해야겠어요ㅎ내일 별 그대 본방사수ㅎ 시청률대박나라’라는 다양한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다.

제작진은 “제작발표회 직후 주인공이 들었던 별을 갖고 싶다는 문의가 많아서 이에 제작진은 어떻게 선물할까 고민을 거듭했다”, “그러다 이번 본방사수이벤트를 통해 총 다섯 분께만 뜻 깊은 기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부디 꼭 본방사수하시고 이 별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별그대’는 전지현과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 신성록고 함께 김창완, 나영희, 이일화,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 등 톡톡튀는 연기자들의 출연으로도 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월 18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