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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이태곤, 깊고 질긴 인연 START!

[잘 키운 딸 하나] ‘반전 매력 마초남’ 이태곤, 위험에 빠진 박한별 구하다! 아슬아슬 ‘생존형 남장여자’ 박한별 정체 발각 위기?!

  • 입력 2013.12.17 15:10
  • 기자명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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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의 ‘생존형 남장여자’ 박한별과 ‘반전 매력 마초남’ 이태곤이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서의 첫 만남을 예고했다.

지난 16일(월)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 11회에서 자퇴를 선언한 하나(은성/박한별 분)는 학교 수업 대신 ‘황소간장’에서 간장공부를 하기로 결심, 할아버지 장판로(박인환 분)의 허락을 얻어냈다. 한편, ‘한윤찬’ 역의 이태곤은 사나운 맹수와 같은 ‘블랙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첫 등장, 시청자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질 오늘(17일) 12회 방송에는 주인공 장하나와 한윤찬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이유로 황소간장 샘물의 원천 ‘황소정’을 찾게 되고, 그 곳에서 윤찬이 위험에 빠진 하나(은성)를 구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깊고 질긴 인연이 시작될 예정이다.

더불어 12회 방송에는 황소간장에 대한 야욕을 품고 있는 설진목(최재성 분) 회장의 아들 설도현(정은우 분)이 3개월 동안 임시 사원으로 황소간장에 입사하게 되면서, 복잡미묘하게 연결될 하나(은성)와 윤찬, 도현 세 사람의 이야기가 수면 위로 드러날 전망이다.

위풍당당 잘 키운 딸 ‘장하나’(박한별 분)의 200년 가업계승 프로젝트를 담아내며 건강하고 밝은 일일 저녁을 만들어가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오늘(17일) 저녁 7시 20분 1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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