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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의 딸, 수백향] 서현진-서우-조현재-전태수, 새 느낌의 완전체 포스터 공개!

  • 입력 2013.12.17 15:10
  • 기자명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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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과 서우가 재회하면서 전환점을 맞이한 MBC 특별기획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 최준배)이 새로운 느낌의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

17일(화) 공개된 [제왕의 딸, 수백향]의 첫 번째 포스터에는 주인공 서현진을 비롯해 서우-조현재-전태수의 모습이, 두 번째 포스터에는 ‘설농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서현진과 조현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번째 포스터에는 ‘엇갈린 운명 속에 피어난 위대한 사랑’이라는 문구가 네 사람의 모습과 어우러져, 이들의 파란만장한 가족사와 처절한 사랑 이야기를 함축하고 있다. 두 번째 포스터에 담긴 설농커플의 모습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어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게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제왕의 딸, 수백향]은 서현진과 서우가 웅진궁에서 재회하면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 설희(서우)를 찾으려 비문이 된 설난(서현진)과 공주의 신분을 지키고자하는 설희가 마주함으로써, 본격적인 갈등의 시작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명농(조현재)은 설난에 대한 마음을 인지하기 시작하고, 진무(전태수) 또한 설희에게 눈길을 주게 되면서 어긋난 운명과 사랑의 처절함이 절정으로 치닫게 될 예정이다.

‘삼국시대의 첩보전’이라는 신선한 설정과 엇갈린 운명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표현,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받고 있는 [제왕의 딸, 수백향]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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