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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투신의탄생] 미국, 태국 등 세계 각지에서 러브콜 쇄도하며 대박예감 입증!

‘감격시대’, ‘신한류’ 바람에 다시 불 붙이겠다

  • 입력 2013.12.12 13:10
  • 기자명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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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후속으로 2014년 1월에 방영될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 제작 레이앤모, 이하 ‘감격시대’)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콘텐츠 마켓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2월 3일에서 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Asia TV Forum & Market(ATF)’에서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제작사 레이앤모 관계자가 밝혔다. ATF는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들이 모여 프로그램을 거래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마켓으로 올해는 60여개국에서 4천명 이상이 참여했다.

‘감격시대’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이미 미국과 태국 등에서는 선판매가 이루어졌으며, 세계 각지에서 러브 콜을 받으며 협상이 진행 중이다.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함께 주연을 맡은 김현중에 대한 인기도 높았는데, 가수와 엔터테이너로서의 성공에 이어 배우로서 성장한 김현중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할 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제작사 레이앤모 관계자는 “현재 세계 각지에서 판권에 대한 문의와 러브 콜을 받고 있다. ‘감격시대’라는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신한류’ 바람에 다시 한번 불 붙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감성로맨틱누아르’.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는 ‘예쁜 남자’ 후속으로 새해 2014년 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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