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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박스 오피스 강타! 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

  • 입력 2017.05.27 22:33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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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개봉과 동시에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개봉 4일만에 100만명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5/27(토) 오후 8시 20분 기준 국내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특히 2017년 최고 흥행작 <공조>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하며 시리즈의 변치 않는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국내 누적 1,570만 관객 돌파 뿐 아니라, 시리즈 전편이 공식 통계 기준 개봉 4일 안에 100만 명 돌파라는 이색 기록까지 세웠다. 이 기록은 2017년 최고 흥행작인 누적 관객수 7,817,459명 동원작 <공조>(개봉 5일)보다 빠르며 2위 <더 킹>(개봉 4일)과는 같은 속도다.
  지난 5월 24일 개봉 이후 대한민국을 필두로 전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확장하고 있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북미 전야 개봉에서 <정글북>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압도적 오프닝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전세계에서도 초기 예측보다 높아진 약 3억 4천 만불 이상을 거둘 것으로 전망돼 최강의 시리즈 귀환을 예고한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초고속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바다가 둘로 갈라지는 역대급 비주얼과 초대형 스케일의 해상 전투, 시리즈의 전설을 함께 해온 대표 해적선 총출동, 그리고 명불허전 잭 스패로우와 헥터 바르보사는 물론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의 맹활약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주말을 맞아 극장을 찾고 있는 관객들에게 시리즈 특유의 짜릿한 스릴과 통쾌한 액션을 선사하고 있어, 더욱 거센 흥행 돌풍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개봉 4일 째 100만 관객 돌파로 전대미문 시리즈 흥행 신화 경신의 닻을 올린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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