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세계 언론들의 폭발적인 기대속작의 영화 <디스 민즈 워>

런던 프리미어 시사회 성황리 개최!

  • 입력 2012.02.02 13:38
  • 기자명 조화진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
맥지 감독의 최강 액션 코미디!
<디스 민즈 워>
런던 프리미어 시사회 성황리 개최!
뜨거웠던 현장 대 공개!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며 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디스 민즈 워>(수입/배급: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가 지난 1월 30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의 오데온 켄싱턴에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해 전 세계 언론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전세계 언론들의 폭발적인 기대와 관심 확인!
화끈한 액션부터 통쾌한 웃음까지 선사할 2012년 최고의 기대작 입증! 

런던에서 열린 <디스 민즈 워> 프리미어 행사장에는 세계 각국의 취재진들과 팬들로 가득 차 영화에 대한 전세계 언론들의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사회에는 리즈 위더스푼을 비롯한 크리스 파인과 톰 하디, 그리고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 감독 맥지가 참석해 더욱 빛이 났다.

부드러운 매너를 가진 바람둥이 프랭클린 역을 맡은 크리스 파인은 영화 속에서 세련되고 깔끔한 수트를 주로 입었던 캐릭터처럼 블랙 스트라이프 수트를 입고 등장, 완벽한 패션과 부드러운 미소로 전세계 여심을 녹였다. 거친 남성미 속에 감춰진 순수한 매력을 가진 터커를 연기한 톰 하디는 짙은 네이비 코트에 빨간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수염을 길러 영화 속 터커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리즈 위더스푼은 녹색의 반짝이는 스팽글이 달린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 두 CIA 요원의 마음을 빼앗은 치명적인 매력을 레드카펫 위에서 뽐냈다. 이들은 행사장을 찾은 취재진들과 팬들에게 미소로 화답했으며 싸인은 물론, 함께 셀카를 찍는 소탈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영화가 공개되고 난 뒤에는 잘 짜인 각본과 탄탄한 연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두 배우 톰 하디와 크리스 파인의 열연이 돋보였으며 특히, 코믹한 상황과 대사들이 큰 웃음을 자아내게 해 기대를 뛰어넘는 매력적인 영화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영화 <디스 민즈 워>는 <미녀삼총사>와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의 흥행을 연이어 성공시킨 할리우드 실력파 감독 맥지 감독과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의 각본가 사이몬 킨버그가 함께 작업해 화끈한 액션과 통쾌한 웃음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할리우드에서 시나리오 선택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리즈 위더스푼과 현재 가장 핫한 매력남들로 손꼽히는 크리스 파인과 톰 하디를 동시에 캐스팅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런던 프리미어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디스 민즈 워>는 오는 2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