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조여정이 현대무용 알리기에 나섰다. 조여정은 2년 전부터 정식 클래스에 등록해 무용 수업을 받고 있을 정도로 평소 무용에 관심이 많았다고.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광화문 아띠 한 음식점에서 국내 최대 현대무용 페스티벌 국제 현대무용제 '모다페 2017'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시즌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홍보대사 조여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모다페 2017'은 오는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혜화역에 위치한 아르코예술극장, 이음아트센터 등 대학로 일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