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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미를 만방에 자랑하며 야동 사이트 '불끈불끈녀 1위'에

가짜 도롱뇽 도사 원삼은 섹시미를 자랑하는 규선에게 폭 빠져

  • 입력 2012.02.02 11:44
  • 기자명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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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서 규선의 행보가 심상찮다. 제작발표회에서 늘씬한 몸매로 카메라기자들의 플레쉬 세례를 받더니 톡톡 튀는 개성으로 첫방송에서는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2회에서는 섹시미를 만방에 자랑하며 야동 사이트 '불끈불끈녀 1위'에 오르는 맹위를 떨친다.

가짜 도롱뇽 도사 원삼은 섹시미를 자랑하는 규선에게 폭 빠져 규선의 몰래 카메라를 고발하기 위해 자신이 도둑임을 잊고 경찰서까지 찾아가고 치매에 걸린 진짜 도롱뇽 도사 범규 역시 규선에게 "예쁜 여자"라며 노골적으로 접근한다.

그러나 규선의 큐피트 화살은 민혁을 향해 있어 원삼과 범큐의 큐피트는 부러질 것이 분명한데...규선의 섹시한 여성적 매력은 2회에도 계속돼 남성 시청자의 눈길을 강력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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