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소방차 출신 이상원이 오는 27일 서울시 마포구 롤링홀에서 새 싱글 ‘파티’(PARTY)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3일 타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상원이 2007년 ‘로맨스’(Romance) 이후 10년 만에 새 싱글 ‘파티’를 발표하며 쇼케이스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1부 이상원 쇼케이스에 이어 2부에서는 다이아, 트위티, 립버블, 바바, 워너비 등 후배 걸그룹의 축하무대가 진행된다.
이상원은 쇼케이스 때 타이틀곡 ‘파티’를 공개한다. 누 디스코(nu disco) 장르를 바탕으로 섹소폰 사운드까지 더해 재즈틱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또한 걸그룹 트위티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신구 조화의 컬래버레이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파티를 비롯해 하나(HANA) 등 신곡 2곡과 통화중, 어젯밤이야기, 탄생 등 기존 곡을 편곡한 3곡이 포함됐다.
음원은 5월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