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19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VIP DAY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류승룡, 이종혁, 최여진, 솔비, 정경호, 박상민 등 유명인들이 공연장을 찾아 격려를 보냈다. 특히, 주인공역을 맡은 옥주현을 응원하기 위해 전 핑클 멤버였던 성유리가 공연장을 찾아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김수로, 김영철, 김새롬, 환희, F(x)의 루나, 보이프렌드의 동현, 백성현, '팬텀싱어'의 유슬기, 백인태 등이 VIP DAY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동시에 여자이고도 싶었던 프란체스카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의 선택을 끝까지 존중하는 로버트의 감동적이고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6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