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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2월 29일 개봉 확정! 전설이 된 세기의 섹스심볼이 스크린에 부활한다!

  • 입력 2012.02.01 19:14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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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섹시 아이콘 마릴린 먼로의 전성기 중 알려지지 않은 일주일간의 은밀한 로맨스를 다룬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원제: My week with Marilyn)>(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배급: ㈜싸이더스F&H)이 2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세계 최고의 섹시 스타! 그녀를 사랑한 평범한 남자!
전 세계가 주목한 그들의 깜짝 로맨스가 공개된다!

 

 

2월 2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은 1956년 영화 <왕자와 무희>의 촬영을 위해 영국을 방문한 마릴린 먼로가 촬영장에서 만난 조감독 ‘콜린’(에디 레드메인)과 함께 한 은밀하고도 비밀스러웠던 일주일을 다룬 작품이다. 마릴린 먼로는 자신이 각색과 제작에 직접 참여한 영화 <왕자와 무희>의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하지만, 감독이자 배우인 '로렌스 올리비에'(케네스 브래너)와의 잦은 의견 충돌과 주위의 지나친 관심에 서서히 지쳐가게 된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마릴린 먼로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한결같이 따뜻하게 대해주는 조감독 '콜린'(에디 레드메인)에게 끌리게 되고 두 사람은 일주일간의 밀월 여행을 떠난다.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은 전 세계가 사랑했던 세기의 섹스심볼 마릴린 먼로의 전성기 중 알려지지 않았던 일주일 간의 은밀한 로맨스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마릴린 먼로가 죽을 때까지 비밀로 묻어 두었던 진실되고 순수한 사랑이었기에 마릴린 사망 50주기에 깜짝 공개된 스캔들에 전 세계의 주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로렌스 올리비에를 비롯해 그의 연인이었던 비비안 리, 연극계의 대모라 불리었던 시빌 손다이크 등 1950년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의 모습과 촬영 현장에서의 감독과 여배우의 불화 그리고 여배우들 간의 치열한 신경전 등 영화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재미를 더한다.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전미 비평가협회 9개의 여우주연상 수상!
미셸 윌리엄스, 이번에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노린다!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에서 세기의 섹시 아이콘 마릴린 먼로를 연기한 미셸 윌리엄스는 북미 9개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쓴 데 이어 이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2012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미셸 윌리엄스는 마릴린 먼로의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표현하기 위해 식이 요법을 통해 체중을 늘린 것은 물론, 24시간 보정 속옷을 착용하는 수고스러움도 마다하지 않았다. 또한, 영화 촬영 내내 며칠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금발로 염색을 하고, 세 시간에 걸쳐 화장을 받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미셸 윌리엄스는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걷는 마릴린 먼로 특유의 걸음걸이와 천진하면서도 귀여운 말투, 그녀가 영화에서 불렀던 춤과 노래들까지 피나는 연구를 통해 완벽하게 마스터했다. 미셸 윌리엄스는 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세상의 관심과 편견에 지쳐가는 와중에 젊은 조감독에게 위로를 받게 되는 마릴린 먼로의 섬세한 심리 변화들도 탁월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냈다. 미셸 윌리엄스의 완벽한 연기는 개봉 이후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마릴린 먼로가 환생한 것 같다는 극찬을 받고 있어 이번 2012년 아카데미 영화제 여우주연상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킹스 스피치> 제작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유력후보 미셸 윌리엄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은 1956년 <왕자와 무희>의 영화촬영을 위해 영국을 방문한 세기의 섹시 심볼 마릴린 먼로가 촬영장에서 만난 조감독과 함께 한 비밀스러운 일주일을 다룬 작품으로 2월 29일 개봉한다.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수상 내역
2012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2012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2011 워싱턴 비평가협회(WAFCA) 여우주연상
2011 토론토 비평가협회(TFCA) 여우주연상
2011 라스베가스 비평가협회(LVFCS) 여우주연상
2011 할리우드 영화제 여우주연상
2011 플로리다 비평가협회(FFCC) 여우주연상
2011 달라스-포트워스 평론가 협회상 (DFWFCA) 여우주연상
2011 시카고 비평가협회(CFCA) 여우주연상
2011 보스턴 비평가협회(BSFC) 여우주연상
2012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2012 런던 비평가협회(ALFS) 남우조연상


모두가 알았던 마릴린 먼로! 아무도 몰랐던 그녀의 로맨스!

1956년, ‘세기의 섹스 심볼’로 불리우며 전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던 ‘마릴린 먼로’(미셸 윌리암스)는 영화 <왕자와 무희>의 촬영 차 영국을 방문하게 된다. 언론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촬영은 시작되지만, ‘마릴린’은 감독이자 남자 주인공인 ‘로렌스 올리비에’(케네스 브래너)와의 잦은 의견 충돌과 낯선 곳에서의 외로움으로 점점 지쳐간다. 그런 그녀를 위로해준 사람은 조감독 ‘콜린’(에디 레드메인) 뿐. ‘마릴린’은 한결같이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콜린’에게 점차 끌리게 되고, ‘콜린’ 역시 예민하지만 사랑스러운 ‘마릴린’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결국 두 사람은 숨막히는 촬영장을 벗어나 일주일간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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