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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서강준, '얼굴 깡패'들의 바람직한 투 샷!

  • 입력 2017.04.11 11:17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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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이동욱, 서강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미녀 스타들이 대거 한 자리에 모였다.

좀처럼 함께 보기 힘든 셀럽들이 나란히 모인 자리는 바로 지난 3월 30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여성 슈즈 컬렉션 행사 현장이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행사를 자유롭게 즐기는 스타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여배우 이민정, 오연서, 유이는 다정히 함께 앉아 칵테일 파티를 즐겼으며, 윤은혜는 페라가모에 새롭게 부임한 여성 슈즈 디자인 총괄 디렉터 폴 앤드류와 함께 슈즈들을 둘러보기도 했다.

특히 조각외모하면 빠질 수 없는 배우 이동욱과 서강준이 함께 현장을 방문 해, 보기 드문 투샷으로 현장 모든 이들의 시선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행사는 이민정, 정려원, 설현, 이성경, 윤은혜, 오연서, 유이, 이동욱, 서강준까지 총 9인의 셀럽이 방문해 현장을 빛냈으며, 이 외에도 아시아 프레스와 VIP 등 약 500여명의 게스트가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이 참석한 행사는 여성 슈즈 디자인 총괄 디렉터 폴 앤드류의 첫 번째 데뷔 무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채롭고 생기 있는 슈즈 라인들이 현장에서 공개 되면서 게스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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