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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중세 여왕으로 파격변신 '다비치코드' 콘서트를 연다.

  • 입력 2013.11.08 10:28
  • 기자명 최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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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가 12월 28일(토), 31일(화) 양일간 '다비치코드'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 포스터 속 다비치는 중세 여왕으로 변신을 했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로 음원의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최후의 만찬에 초대를 하는 컨셉으로 음식 대신 첼로, 바이올린, 드럼펫 등의 악기를 이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해 '거북이', '둘이서 한잔해', '녹는중',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등 연속으로 음원 차트를 올킬 한 다비치는 오는 12월 28일(토) 오후 7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과 31일(화) 오후 10시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양일간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함께 한다.

다비치는 2008년 데뷔 이후 발표한 수많은 히트곡들과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다비치의 '다비치코드' 콘서트는 11월 13일(수)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한편, 다비치는 11월 12일(화) 자정(0시) 타이틀 곡 '편지'를 공개하며 동시에 MBC 라디오 '심심타파'를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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