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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토크 콘서트] 한류 아이돌 총출동!

‘K-POP’스타 스페셜! 신동, 지연, 강지영, 김재경, 임시완 출연

  • 입력 2012.02.01 09:15
  • 기자명 장재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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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K-POP의 주역들이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대거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대결을 펼친다.

‘K-POP스타’로 꾸며진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 카라 강지영, 티아라 지연, 레인보우 김재경, 제국의 아이들 시완이 출연해 해외 활동에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강지영의 일본에서의 야반도주 이야기, 지연의 일본 대기실이 무서운 이유, 신동의 야한(?) 팬들에 얽힌 에피소드까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한류스타들의 유쾌한 이야기들을 들려 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MC주병진이 한류 아이돌을 위해 준비한 깜짝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류 아이돌의 재치 넘치는 입담대결은 오는 2월2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병진, 환상적인 댄스실력 공개

개그계의 신사로 알려진 주병진이 환상적인 댄스실력을 공개했다.

‘K-POP스타’로 꾸며진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 카라,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레인보우가 출연해 한류스타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개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MC 주병진은 K-POP스타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공연을 준비해 이를 본 아이돌들이 환호를 지르며 놀라움과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MC 주병진이 방송 데뷔 이후 처음 도전하는 섹시댄스라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 날 녹화에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허염 아역으로 화제가 된 제국의 아이들 멤버 시완의 이상형과 카라의 강지영의 독특한 이상형이 밝혀진다. 또한, 해외에서 겪었던 웃지 못할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류 아이돌은?

[주병진 토크 콘서트] ‘글로벌 리서치-최고의 스타’코너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멤버들을 초대해 최고의 인기 스타가 누구인지 알아보는 인기도 조사를 시행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일본과 필리핀 뿐 만아니라 미국, 불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브라질, 프랑스, 인도 등 10개 이상의 나라에서 ‘과연 우리나라(설문조사 실시 나라) 데뷔를 한다면 누가 가장 스타가 될 것 같나’로 MC주병진을 포함한 게스트들의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과연 전 세계인들이 뽑은 인기 스타의 가능성이 보이는 K-POP스타 아이돌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촬영 현장에서도 결과가 공개되기 전 누가 1등이 될 것인지 서로 추측해 보는 등 아이돌 간에 팽팽한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그 밖에도 MC주병진의 인기도 순위에 대한 깜짝 놀랄 결과에 모두 경악했다는 후문. 과연 MC 주병진의 인기도 순위는?

티아라 지연, 방송최초 '2년 연애' 경험 공개!

최근 ‘러비더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녹화 중 과거 연애 경험 사실을 밝혔다.

티아라의 지연은 [주병진 토크 콘서트] ‘K-POP 스타’편에 출연해 일본 대기실이 무서운 이유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리더가 교체된 사연 등 한류스타로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과거 연애 경험에 대한 토크에서 지연은 과거 2년 정도 연애 경험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강지영 역시 데뷔 전 사귀었던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으며, 제국의 아이들 시완은 연애에 대한 깜짝 놀랄 사실을 밝혔다.

또한 촬영 중에 지연은 인기 아이돌로 사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하다 눈물을 흘려 잠시 촬영이 중단되었다. 다른 아이돌 멤버들 역시 지연의 눈물에 공감하며 지연을 위로했다.

 

 

 

 


티아라 지연의 자세한 연애 스토리는 2월2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 공개된다.

 

 

[해품달] 허염 시완, 이상형 그녀는 누구?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아역으로 열연해 화제가 되었던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이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임시완은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모습인 가수 임시완의 매력을 뽐냈으며, 해외여행 시 반드시 챙겨가는 독특한 아이템을 공개했을 뿐 아니라 각자의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과도하게 진지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같이 출연한 한류 아이돌 중 한 명을 이상형으로 꼽아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날 녹화에는 슈퍼 주니어의 신동, 카라의 강지영, 티아라의 지연,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출연 거침없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카라 강지영, 이상형은 '당근 못 먹는 남자'?!

일본 한류의 중심 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주병진 토크 콘서트] 'K-POP스타‘로 초대된 강지영은 통통 튀는 특유의 발랄함과 순수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또한, 일본에서 야반도주를 시도한 에피소드와 인기 스타가 된 후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안타까운 스토리도 공개한다.

특히, 강지영은 서로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서는 ‘당근 안 먹는 남자’라는 깜찍한 대답에 촬영장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다. 게다가 당근 중에서도 ‘익힌 당근’을 안 먹어야 한다고 특별 주문 해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이 날 녹화에는 카라의 강지영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의 신동, 티아라의 지연, 제국의 아이들의 시완, 레인보우 김재경이 출연해 한류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강지영의 깜찍 발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오는 2월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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