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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 가수를 연기하는 '돌아온 댄싱퀸'

  • 입력 2017.03.01 03:44
  • 기자명 현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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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기자] 가수 엄정화가 실제 드라마에서 '가수 연기'를 펼치게 됐다.

지난 28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백호민 PD와 엄정화, 구혜선, 전광렬, 강태오, 정겨운, 손태영, 조성현, 윤아정이 참석한 가운데 포토타임과 하이라이트 상영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 편, 엄정화는 극 중, 불꽃처럼 화려한외모와 바람같이 자유로운 영혼을지닌 스타가수 '유지나'역을 맡아 화려함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고독한 본능을 열연할 예정이라고.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가수 '유지나 (엄정화 분)'와 그녀를 똑같이 따라하는 모창가수 '정해당 (구혜선 분)'이 펼치는 인생사를 그려낸 작품으로, '불어라 미풍아' 후속으로 오는 3월 4일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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