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팬텀싱어] 결승 12인, 4월 28-29일 합동콘서트 개최 '27일 예매 시작'

  • 입력 2017.02.23 14:08
  • 기자명 윤희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인턴기자]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의 TOP12 출연자들이 합동콘서트로 다시 한번 한 무대에 선다. 

오는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팬텀싱어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팬텀싱어' 시즌1을 화려하게 장식한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 인기현상(백인태, 유슬기, 곽동현, 박상돈), 흉스프레소(고은성, 권서경, 백형훈, 이동신) 멤버들이 총 출동한다. 

지난 1월에 종영한 '팬텀싱어'는 5.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 음원 차트 석권, 평일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귀호강 방송'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성악과 뮤지컬, 가요, 록을 노래하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만들어낸 차원 높은 하모니가 남녀노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과 함께 크로스오버 음악 열풍을 이끌었다.

한편, '팬텀싱어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2월 27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