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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걸즈 시즌 핫6' 핵 폭탄 웃음 미사일 장전! 오는 3월 16일 개막

  • 입력 2017.02.15 17:08
  • 기자명 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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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코믹컬 '드립걸즈'가 한층 화려한 무대로 여섯 번째 시즌에 돌입한다.

홍현희, 김영희, 맹승지, 이은형 BLUE STAGE 오나미, 성현주, 박은영, 박소영 의 출연으로 더욱 뜨겁게 달굴 국내 최초 개그우먼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 핫6'가 오는 3월 16일(목) 대학로 유니 플렉스 1관에서 개막한다.

코믹컬 '드립걸즈'는 더욱 강력해진 애(愛)드립으로 무장한 8명의 개그우먼들이 벼르던 무대이다. 뒷태가 아름다운 오나미, 큐티하고 색시한 반전이 있는 박소영, 성숙한 색시미와 센 언니의 포스를 가진 성현주, 걸쭉한 사투리로 남자들을 들었다 놓을거 같은 김영희, 사랑에 목말라 남자를 만나면 확실히 죽여(?)줄 것 같은 홍현희, 요즘 사랑의 도착지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있는 이은형, 직언 직구에 남자들을 당황하게 하는 맹승지, “잠시만 쉬고 가실께요”하다, 진짜 쉬고 나온 박은영까지, 각양 각색의 개성과 ‘여성의 미’를 뽐내고픈 개그 여전사들이 펼치는 노래와 개그, 그리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할 퍼포먼스로 관객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고픈 캐릭터로 다시 뜨거운 시즌을 시작한다.

시즌 5를 거치며 더욱 성숙해진 그녀들의 드립과 퍼포먼스는 시즌 핫6를 통해 관객을 만날 날을 벼르고있다. 답답하고 열만 받는 대한민국에서 속 시원한 ‘사이다’ 웃음을 찾게 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주관사의 담당자는 전하고 있다.

코믹컬 ‘드립걸즈’ 핫6는 마치 대한민국인의 마음처럼, 지구가 싫어 새로운 행성을 찾아 우주 여행을 떠나는 사연 많은 여자들의 이야기로 꾸며 진다. 개그우먼인지, 뮤지컬 배우인지, 혹시 걸그룹 인가, 하는 캐릭터들이 꾸미는 새로운 무대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언제나 드립걸즈의 팬들이었던 20, 30대의 여성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면서,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아재와 아줌마들을 타켓으로 열렬하고 뜨거운 애정의 팬심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출연자들의 각오를 전했다. 대한민국의 시원한 ‘사이다’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드립걸즈’는 2월 15일 티켓오픈을 통해 인사를 드리고, 오는 3월 16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관객들을 맞이 한다. (문의 166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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