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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과장' 남상미-김원해-남궁민, 우리는 '오피스 맨'

  • 입력 2017.01.24 04:21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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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남궁민, 남상미, 김원해가 '김과장'의 좌충우돌 경리부 직원들로 분할 예정이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훈PD를 포함 출연진에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 김원해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에는 남상미, 김원해, 남궁민이 동반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KBS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오는 2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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