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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나’vs‘나’의 진짜 싸움이 시작된다!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미래의 선택’, 차원이 다른‘초대박’포스터 3종 세트 대공개!

  • 입력 2013.10.10 11:58
  • 기자명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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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하반기, 선택된 그들이 온다!”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를 표방하고 나선 ‘미래의 선택’이 위풍당당 ‘절대포텐 라인업’의 면모를 담은 ‘3종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제작 에넥스텔레콤)이 윤은혜-이동건-정용화-한채아 등 주연 4인방의 메인포스터와 ‘현재의 나’와 ‘미래의 또 다른 나’라는 콘셉트를 담아낸 윤은혜와 최명길의 커플컷, 그리고 배우들의 실감나는 촬영 현장을 스틸컷 형태로 구성한 5인컷 등 ‘3종 포스터’를 선보이며 2013년 하반기 월화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하고 나선 것.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이 보여줄 흥미진진한 조화가 고스란히 드러난 포스터가 선보이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드라마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주연 4인방의 메인포스터는 각각 윤은혜-이동건-정용화-한채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클로즈업 컷으로 이뤄졌다. 언제나 밝고 당당한 긍정걸 나미래 역의 윤은혜와 곧은 신념이 있는 까칠 아나운서 김신 역의 이동건, 언더커버 보스라는 반전을 간직한 박세주 역의 정용화와 앙큼한 애교쟁이의 독종 리포터 서유경 역의 한채아가 어우러지면서, 달콤쌉쌀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는 것. 톡톡 튀는 배우들의 맛깔 나는 모습에서 고품격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두 번째 윤은혜와 최명길의 커플컷에서는 알쏭달쏭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현재 미래’와 ‘과거 미래’의 귀여우면서도 호기심 가득한 모습이 그려졌다. 나란히 앉아 서로 똑같은 동작을 하고 있지만, 미묘하게 다른 표정을 담아내고 있는 ‘2인의 미래’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갖가지 시계가 가득한 배경을 바탕으로 ‘선택’과 ‘타임 슬립’이라는 드라마의 주제를 표현,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윤은혜-이동건-정용화-한채아-최명길 등이 뭉친 마지막 ‘5인 포스터’는 그동안 티저와 예고편을 통해 조금씩 선보였던 드라마 속의 스토리 컷으로 구성됐다. 환하고 따뜻한 웃음을 보여주고 있는 윤은혜, 이동건, 최명길은 물론 비밀을 간직한 정용화의 깊은 눈빛에서부터 한채아의 애교 가득한 앙증 미소까지 ‘절대 포텐’ 배우들이 담아내고 있는 다양한 모습들이 각각의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미래의 선택’을 이끌어 갈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한판 성공기’와 달콤한 로맨틱 스토리까지 드라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포스터를 완성했다”며 “드디어 베일을 벗게 될 ‘미래의 선택’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독특하고 새로운 전개 방식의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 방송국 PD와 방송작가, 아나운서와 비디오 저널리스트 등 방송가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이제까지 시도된 적이 없는 새로운 시각에서 다루게 된다. ‘굿 닥터’ 후속으로 방송될 ‘미래의 선택’은 오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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