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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 콜러노비타 새 얼굴 발탁 "순수한 이미지 부합"

  • 입력 2017.01.05 09:27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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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배우 김하늘이 콜러노비타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5일, 생활가전 전문기업 ‘콜러노비타’(대표 카밍래리위엔)는 "배우 김하늘을 전속모델로 맞이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콜러노비타의 새 모델로 선정된 배우 김하늘은 데뷔 후 20년간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가진 여배우의 대명사로 불리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확고하게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을 통해 섬세하고 깊이 있는 감성 멜로를 선보이며 열연을 펼친 바 있으며, ‘신사의 품격’ 등 출연작이 중국과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한류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각인된 순수하면서도 성숙한 김하늘의 이미지가 콜러노비타가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일치하는 한편, 글로벌 생활가전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는 콜러노비타의 방향성과도 부합해 이번 콜러노비타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국내는 물론, 중화권 등 해외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확고하게 구축한 배우 김하늘이 소비자에게 콜러노비타를 알리는 적임자로 판단되어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올 한해 김하늘과 함께 소비자들이 비데를 비롯한 콜러노비타의 다양한 생활가전으로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콜러노비타’는 향후 중화권 등 글로벌 시장에서 한류 열풍을 이끌며 탄탄한 인지도를 확보한 배우 김하늘과 함께 다년간 쌓아온 콜러노비타의 브랜드 파워와 제품 및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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