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 24.5%, 7.5%P 하락에도 '주말 전체 1위'

  • 입력 2016.12.04 07:21
  • 기자명 박현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박현철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시청률이 큰 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주말 전체프로그램 순위 1위를 지켰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9회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이하 동일) 2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 32.0% 대비 7.5% 포인트 하락했다. 이 날은 6차 촛불집회가 있었던 만큼 시청률 하락을 면치 못했지만 그럼에도 주말 전체프로그램 순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그런가하면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가 10.6%의 시청률을 기록해 9.1%의 시청률을 기록한 SBS '우리 갑순이' 28회를 제쳤고, 반면 '우리 갑순이' 29회는 14.5%의 시청률을 기록해 8.9%의 시청률을 기록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9회에서는 이동진(이동건 분)이 나연실(조윤희 분)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며 키스와 함께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마침 나연실의 시어머니(정경순 분)가 들이닥치는 위기가 닥쳐 이후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