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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 뱀 잡는 법의 달인?

  • 입력 2013.09.03 11:02
  • 기자명 이건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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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순수로커 가수 윤도현이 특별 MC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고등학생 당시, 뱀을 직접 잡아 판 사연을 공개해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어릴 적 살던 동네 뒷산에 뱀이 많이 있어서 시간 될 때마다 뱀을 잡아 한약방에 자주 팔곤 했다고..

특히 그는 일반 뱀이 아닌 독사, 살모사의 머리를 매번 맨손으로 잡았지만
신기하게도 한 번도 물린 적이 없다는 사실까지 언급하며 뱀 전문가의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또한 윤도현은 이날 스튜디오에서 뱀을 잘 잡는 방법까지 재연을 통해 직접 공개하며, 함께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광희에게도 방법을 전달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가을철 독사를 만났을 때 독사의 공격을 피하는 방법이 소개된다. 이는 오는 8월 26일 오후 8시 5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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