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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팬텀싱어' 윤상, 부드러운 카리스마 '오늘도 멋짐'

  • 입력 2016.11.08 06:16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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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음악인들에게 존경받는 뮤지션 윤상이 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을 통해 서바이벌 오디션의 프로듀서로 최초 참여한다. 그는 '팬텀싱어'를 두고 가요 위주의 천편일률적인 경연을 벗어난 고퀄리티 크로스오버 음악 경인이 될 것을 자신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에서 JTBC 새 음악 예능 '팬텀싱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중PD를 포함, MC 김희철, 프로듀서 군단에 가수 윤종신, 윤상,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 성악가 손혜수가 참석해 프로그램 소개에 나섰다.

사진에는 뮤지션 윤상이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JTBC 새 예능 '팬텀싱어'는 오는 11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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