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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시사 다큐에 다시 없을 대기록! 10만 관객 돌파!

  • 입력 2016.10.27 14:39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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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자백>이 27일(목) 653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관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전국민이 꼭 봐야 할 영화로 자리매김해 한국 시사 다큐 영화로서는 다시 없을 대기록을 달성하며 다큐 영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정치 사회적 문제를 담은 한국 다큐멘터리로서 최고 흥행 기록으로 이전 영화 <두 개의 문>(7만 3,541명)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한국영화와 해외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영관 열세 속에서 이뤄낸 값진 결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상영이 거듭될수록 관객수 상승을 보이는가 하면, 개봉 3주차임에도 실시간 예매 순위 6위를 기록해 장기 흥행에 대한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흥행 행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금주에도 다채로운 GV 상영회를 개최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자백>은 한국의 액션 저널리스트 최승호 감독이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을 넘나들며 40개월 간의 추적 끝에 드러나는 스파이 조작 사건의 실체를 담은 미스터리 액션 추적극이다. 다큐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총 62회의 대규모 시사회를 진행하며 전국 각지의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덕분에 개봉 후 단 하루를 제외하고 줄곧 다양성 영화 1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다큐 영화의 흥행 역사를 쓰고 있는 영화 <자백>의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금 이 시대에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꼭 봐야 하는 영화로 SNS에서 영화 <자백> 추천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더 민주 표창원 의원을 비롯해 김병기 의원, 이외수 작가, 주진우 기자, 가수 이승환과 방송인 김미화 등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어 화제이다.
  <자백> 추천릴레이는 SNS에서 각기 세 명씩 추천하면서 <자백>을 함께 관람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자백 #추천릴레이 #자백을지켜주세요 #자백함께봅시다 #우리_함께_자백’의 해시태그를 달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자백>에 대해서 널리 퍼트리고 있다. 시사 다큐에 다시 없을 대기록을 쓰고 있는 영화 <자백>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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