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MBK엔터, '언프리티랩스타3' 제이니와 전속계약 "전폭 지원할 것"

  • 입력 2016.10.26 11:43
  • 기자명 김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MBK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디유닛'과 그룹 '지피 베이직'으로 활동했던 제이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디유닛'과 그룹 '지피 베이직'으로 활동했던 제이니(janey)가 '언프리티랩스타3' 출연 이후 당사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다."라며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제이니의 활동에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당사 역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니는 2008년 스위티 디지털 싱글 'So Sweet'으로 데뷔했고, 2006년, 2007년에는 오션스카이모델선발대회 대상, BBQ올리브모델선발대회 본상을 수상했을 만큼 빼어난 외모를 갖춘 남다른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또한, 그간 그룹 '디유닛'과 '지피 베이직'에서 멤버로 활동했고 드라마 '여왕의 교실', '프로듀사' 등에서는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어 향후 행보를 기대해볼 만하겠다.

이하, MBK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MBK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룹 '디유닛'과 그룹 '지피 베이직'으로 활동했던 제이니(janey)가 '언프리티랩스타3' 출연 이후 당사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제이니의 활동에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당사 역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제이니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