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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의 모친상에 드라마팀 전체가 조문에 나선다.

지난 21일인 모친상을 당했고, 이로 인해 설날연휴 내내 빈소를 지키게

  • 입력 2012.01.27 16:14
  • 기자명 이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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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극 ‘내딸 꽃님이’(박예경 극본, 박영수 연출)에 출연중인 박상원의 모친상에 드라마팀 전체가 조문에 나선다. 현재 ‘내딸 꽃님이’에서 극중 자수성가한 패션의류의 오너 구재호 역을 맡은 박상원은 첫사랑 순애역 조민수를 향한 애절한 마음을 선보이는 등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런 그가 지난 21일인 모친상을 당했고, 이로 인해 설날연휴 내내 빈소를 지키게 되었다. 이에 현재 ‘내딸 꽃님이’의 제작진 일부는 먼저 조문을 마쳤고, 26일에는 박영수PD를 비롯한 제작진과 큰아들 상혁역 최진혁과 꽃님이 진세연, 그리고 첫사랑 순애역 조민수 등 연기자들도 촬영을 마친 뒤 조문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박상원 모친의 빈소는 현대아산병원 30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7시 30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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