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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의 어떤 것' ⑮등급 업그레이드 로맨스 "기대해주세요~"

  • 입력 2016.09.26 18:46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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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12세가 등급의 가족 일일드라마에서 미니시리즈와 같은 15세가 등급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제작진은 모든 장면이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주 초점이 맞춰져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달달 로맨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T타워에서 드라맥스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제작 가딘미디어-IHQ)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철우PD와 전주예 제작이사, 출연진에 하석진, 전소민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에는 강철우 PD와 배우 하석진, 전소민이 단체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드라맥스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와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 생활 로맨스로 2003년 방송된 강동원, 김정화 주연의 MBC 일일드라마 ‘1%의 어떤 것’을 리메이크한 작품.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 예정이며, 이에 앞서 30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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