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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의 어떤 것' 하석진, 귀티+포스+멋짐이 줄줄~

  • 입력 2016.09.26 18:33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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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하석진이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을 통해 안하무인 재벌 3세로 분한다. 13년 전 강동원이 맡았던 이재인 역할이다. 제작진은 하석진을 통해 13년 전 신인시절의 풋풋한 강동원과는 또 다른 '농익은 이재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T타워에서 드라맥스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제작 가딘미디어-IHQ)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철우PD와 전주예 제작이사, 출연진에 하석진, 전소민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에는 배우 하석진이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드라맥스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와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 생활 로맨스로 2003년 방송된 강동원, 김정화 주연의 MBC 일일드라마 ‘1%의 어떤 것’을 리메이크한 작품.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 예정이며, 이에 앞서 30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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