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일)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이 파란 물결을 이루었다. <개구쟁이 스머프2>가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블루카펫 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해 가가멜 박명수, 스머페트, 파파스머프, 주책이가 스머프 팬들을 직접 만난 것! 또한 가가멜 일당에게 납치되어 파리로 간 줄만 알았던 스머페트가 광화문에서 수많은 취재진들에 둘러 싸여 능청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가가멜 박명수는 <개구쟁이 스머프2>의 주역인 스머프들과 함께 수많은 영화 팬들과 취재진들로 둘러 싸인 블루카펫을 행진하고, 포토월 앞에서 스머페트와 장난을 치며 파리의 스타 마법사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전관 시사회를 진행한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의 1관부터 7관까지 모두 차례로 돌며 무대인사를 나누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행사 이후 박명수는 파파스머프와 함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6위에 오르고 포털 사이트의 메인을 장식하는 등 온라인을 장악해 가가멜 파워를 과시하게도 했다. 최초로 <개구쟁이 스머프2>를 본 어린이 관객들은 상영관을 나서며 “세상에서 제일 재미 있는 애니메이션!”, “스머페트가 새를 타고 날아다니는 장면이 제일 재미 있었다!”, “빵빵 터졌다. 가가멜 박명수 더빙 정말 재미 있었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개구쟁이 스머프2>의 개봉을 축하 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약 3,365m의 카펫이 깔리는 블루카펫 프리미어가 진행되었다. 세계적인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에서는 <개구쟁이 스머프2>가 “<터보>, <몬스터 유니버시티>, <슈퍼배드2>에 버금가는 수작!”이라며 극찬을 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2>는 오는 8월 1일 개봉,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하고 환상적인 모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