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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첫 단독콘서트 전석매진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

  • 입력 2016.08.27 12:57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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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가수 존박의 첫 단독콘서트 'Prelude'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존박은 오는 10월 22일, 23일 양일간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존박 콘서트 [Prelude]'라는 타이틀로 3천 관객과 만날 예정. 지난달 14일 싱글 '네 생각'을 발표하고 인기를 누린 존박은 이번 생애 첫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과 직접 음악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존박은 "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존박은 콘서트를 통해 관객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존박은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 발매했고 2013년에는 정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했다. 특히 정규 1집 앨범에서 존박은 직접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각종 OST 참여, 프로젝트 앨범, 지난 해 싱글 앨범 'U'를 발매하는 등 자신의 음악적 지평을 넓혀왔다.

최근, 존박은 2년만에 싱글 '네 생각'을 발표하고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개성을 짙고 깊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존박은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존박 콘서트 [Prelude]'를 통해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한편, 무대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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