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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브로맨스] 로이킴, 정준영에 누나 소개? "상상하기도 싫다!"

  • 입력 2016.08.23 09:39
  • 기자명 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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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한연수 시자] 로이킴, 정준영이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연예계 리얼 절친 정준영과 로이킴이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 아홉번째 멤버로 출격한 가운데 둘 사이의 격의없는 대화가 포착돼 화제다.

맛의 고향인 전라도 한정식을 먹기 위해 목포 맛집으로 향한 두 사람. 정준영은 한상 차림 속 등장한 홍어를 보고 로이킴에게 냄새를 맡아보라며 권했고, 이에 로이킴은 '태어나서 처음 맡아보는 냄새'라며 끝내 홍어 먹기에 실패했다. 이날 로이킴은 “꿈이 하나 더 생겼다. 홍어를 잘 먹는 남자가 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는 후문.

한편 이날 정준영은 간만의 여행길 분위기를 타고 절친 로이킴에게 '누나를 소개시켜 달라'며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는데, 이에 로이킴은 “100번 다시 태어나도 안 돼”라며 계속 장난을 거는 정준영을 향해 '가히 상상도 하기 싫다!'며 확고한 거절의사를 표했다고.

연예계 리얼 절친 정준영과 로이킴의 개구진 모습들이 담긴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는 네이버TV캐스트,V앱,유튜브를 통해 오늘(23일) 밤 11시에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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