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스타트렉 비욘드' 사이먼 페그, 영국 비정상을 대표로 JTBC [비정상회담] 출연!

  • 입력 2016.08.23 11:55
  • 기자명 남궁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짜릿한 팀플레이, 압도적 볼거리와 액션 쾌감에 대한 호평을 모으며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트렉 비욘드>의 ‘스코티’ 사이먼 페그가 지난 8월 22일(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JTBC [비정상회담]에서 사이먼 페그는 “SF 영화가 현실이 될 거라고 믿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직접 발의, 세계 각국의 G들과 다채로운 의견을 나누며 흥미 진진한 토론을 이끌었다. SF 마니아로 알려진 사이먼 페그는 G들이 몸으로 낸 SF 영화 퀴즈를 단숨에 맞추는 데 이어 직접 <폰>, <장화홍련>, <괴물> 등 한국 영화를 언급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사이먼 페그는 ‘스타트렉’ 시리즈의 팬임을 밝힌 알렉스 맞추켈리, 럭키 등을 위해 ‘스타트렉’에 얽힌 어린 시절 추억을 이야기 하고, 직접 벌칸 인사 시범을 보인 것은 물론 ‘스팍’을 연기한 재커리 퀸토가 분장을 위해 눈썹을 미는 것을 싫어한다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사이먼 페그는 “활기찬 영국인 아저씨로 한국에 와서 촬영하고 싶다”고 전하며 영국의 비정상 대표로서 열띤 토론을 마무리하였다. 
  방송이 끝난 직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에는 ‘사이먼 페그’, ‘폰’, ‘비정상회담’ 등 다채로운 검색어가 순위에 오른 것은 물론이고 네이버 핫토픽에도 ‘비정상회담 사이먼 페그’가 5위를 차지, 방송 다음날인 8월 23일(화) 오전까지도 실시간 검색순위를 장악하고 있어 <스타트렉 비욘드>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입증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이먼 페그 엄청 재밌었음! 깨알 개그! 다음에 또 와주세요~”(hope****), “한국 영화 <폰> 알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배우이자 시나리오도 쓰는 작가라서 그런지 다른 나라의 영화에도 관심 많은 듯”(love****), “사이먼 페그 정말 인간적이고 호감가는 사람이었다!”(dill****), “짧은 시간이었지만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진솔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blue****)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듯 사이먼 페그의 JTBC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온,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군 <스타트렉 비욘드>는 개봉 2주차 한층 거센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의 결합을 통해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주는 <스타트렉>의 세 번째 시리즈인 <스타트렉 비욘드>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