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서 '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 오픈시즌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 오픈시즌 결승전은 걸그룹 시크릿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많은 게이머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한편 '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는 이번 오픈 시즌 이후 올 해 2회의 시즌이 남아 있으며 3개 시즌을 거쳐 합산 포인트가 가장 높은 팀이 내년 3월에 있는 '워게이밍넷 글로벌 e스포츠리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